역대 최대 규모 단지로 재건축되는 `송파 헬리오시티`가 최고 28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청약을 끝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송파 헬리오시티`의 청약접수 결과 총 1천216가구 모집에 4만1천908명이 몰리며 평균 34.46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39㎡C형은 4가구 모집에 1천122명이 접수해 280.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송파 헬리오시티`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를 9,510가구 규모의 초대형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단지입니다.
특히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2천626만원으로 인근의 잠실 전세가격 수준으로 저렴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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