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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와 미나 류필립 청계천 데이트가 회자됐다.
미나 류필립 청계천 데이트는 18일 MBC `라디오스타` 미나 방송 직후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스타`에서 미나 류필립 열애 이야기가 공개됐다. 미나 류필립은 지난 8월 청계천 데이트가 포착돼 열애가 알려졌다.
K-STAR는 미나 류필립 청계천 데이트를 포착해 보도했다. 미나 류필립은 모두 얼굴을 가리지 않았고, 손을 잡는 등 스킨십을 했다.
미나 류필립은 17살 나이차로 주목받고 있다. 미나는 `라디오스타`에서 "나는 1972년생이다. 데뷔 때 나이를 속였다가 68년생 까지 올라갔다. 남자친구는 1989년생이다"라고 털어놨다.
미나는 "류필립이 먼저 대시했다. 내 나이에 먼저 관심을 표하면 추하다. 나이가 많은 여자가 일반적인 게 아니라 대시는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미나 외에 클릭비 김상혁, 개그맨 이상훈,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