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원-최강창민, 19日 동반입대 "벌써 그리워!"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19일 입대한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11월 19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며,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입대하는 두 사람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다"라면서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니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한류를 이끄는 최고의 아이돌로서도 인정받고 있지만, 연기자로서도 그 입지를 인정받아 왔다.
최시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 역을 맡아 안정적이면서도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가 됐으며, 최강창민 또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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