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 척추체형교정 전문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대표원장의 ‘내 아이의 허리가 휘고 있다’ 출판기념회가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은 척추측만증의 개선은 불가능하며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알려져 있던 의료계에 파장을 일으켰으며 3만 5천여명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비수술 체형교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출판 기념회는 그동안의 축적된 임상 노하우를 쉽게 풀어 설명하는 측만증 예방의 길라잡이로 집필한 책을 알리기 위해 열린 행사로 인식의 변화를 위한 취지를 주로 하여 초등학교 보건 교사, 언론인 등이 참석하였다.
또, 이날 자리에는 공포의 외인구단, 까치 등으로 유명한 이현세 작가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이동한 교수, (주)도부라이프텍 김일순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현세 작가는 “척추측만증에 대한 치료업적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며 “휘어진 대한민국의 허리를 바로 잡아주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동한 회장은 척추측만증으로 고생을 했던 자신의 이야기와 강남세란의원에 다니며 치료를 하고 많이 좋아졌다는 경험담을 축사로 전하기도 했다.
‘내 아이의 허리가 휘고 있다’의 저서 김수연 원장은 “근골격계 변화의 조기발견을 위한 일선 학교에서의 검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조기검진으로 조기 치료를 하면 척추측만증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함을 알리고자 책을 집필하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세란의원은 ‘강남세란 3.0 System`을 개발하여 약물, 주사,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운동요법 등을 활용해 환자를 치료하는 비수술 척추교정 치료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남세란의원은 2015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2015 KCA 한국소비자평가 의료소비자만족도 평가 1등급 인증 및 2014년 대한민국보건의료대상 비수술척추교정부문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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