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전남친 원나잇 목격, 많이 슬펐다"
유소영의 과거 방송에 관심이 모인다.
유소영은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신동엽은 “애인의 원나잇을 용서할 수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소영은 “(질문 내용은)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이라며 “어느 날 촉이 되게 안 좋아서 남자친구의 집에 갔었다. 여자의 직감이었던 것 같다”라며 “남자친구는 내가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는 걸 몰랐을텐데, 내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다. 몰래 들어갔는데 그냥 목격하고, 몰래 나왔다”고 과거 연애담을 공개했다.
그는 “ 많이 슬펐지만, 헤어질 때도 이야기 하지 않았다. 아마 지금도 모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 사건을 포함해 여러 잘못들을 다 용서해줬는데 워낙 바람기가 많았다. 결국 여자 문제로 헤어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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