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피부뿐만이 아니라 헤어와 두피가 보내는 신호에도 응답해 줄 차례. 주기적으로 클리닉을 받을 수 있는 시간과 비용이 부족하다면 일상적인 뷰티 습관만으로도 건강하고 찰랑이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 기본에 충실하자
두피와 모발 관리도 피부 관리와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점은 기본을 잘 지키는 것이다. 헤어 케어에 있어 기본은 매일 사용하는 샴푸이며 아무 샴푸나 사용하기 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헤어 고민을 보완해줄 수 있는 기능이 있는 맞춤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우쉬의 스위스 허벌 케어 샴푸는 건조하고 민감한 두피를 위한 수분 진정 샴푸이다. 주요 성분인 퀼라야 껍질 추출물이 천연 비누 역할을 해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게 클렌징 해주고 쇠뜨기 추출물 성분은 두피 및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한다.
▲ 빗질은 필수, 마사지 효과는 덤
주기적인 빗질은 윤기가 흐르는 머릿결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며 두피 마사지 효과와 각질 제거 효과가 있다. 꼭 기억해야 할 점은 모발이 많이 엉켜 있을 때도 두피에 자극이 될 정도의 강한 빗질은 금물이다.
빗질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좋은 빗을 고르는 것. 모발 엉킴 방지와 두피 트리트먼트를 위해 만들어진 아베다의 우든 패들 브러쉬는 두피 마사지에도 효과적이며 나무 소재의 손잡이로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하다.
▲ 일주일에 한번쯤은 스페셜 케어를
차디찬 바람과 건조한 날씨를 홀로 버티고 있는 우리의 두피와 모발에 일주일에 1~2번 정도 헤어팩으로 특별한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다.
모로칸오일의 스무딩 마스크는 아르간 오일과 아르간 버터, 코코넛에서 추출한 지방산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모발을 부드럽고 탄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젖은 모발에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골고루 도포해 5~10분간 방치한 후 깨끗하게 헹궈내면 된다.
▲ 헤어 토닉으로 추가 영양 공급
샴푸나 헤어 팩과 달리 아직 헤어 토닉 제품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 헤어 토닉은 두피를 진정시켜 가려움증을 완화해주고 모근을 강화해준다. 또한 두피의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해 두피 및 두피로 인한 모발 문제 완화에 효과적이다.
라우쉬의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은 외부 자극에 의해 지치고 민감해진 두피를 위한 SOS 수분 진정 토닉이다. 쐐기풀 추출물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건강한 두피를 만들어주고 다양한 허브추출물들이 건강한 모발을 위한 영양분을 공급, 오크나무 추출물은 시원하고 상쾌한 두피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 끈적임 없는 스타일링 제품으로 하루 종일 깔끔한 모발 유지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할 때 가장 꺼려지는 부분이 끈적임. 고정력을 필요로 하는 스타일링 제품들의 특성상 저녁이 되면 온갖 먼지와 오염물질까지 달라붙어 애써 완성한 스타일을 망치기 십상이다.
리빙프루프의 퍼펙트 헤어 데이 5-in-1 스타일링 트리트먼트는 건강한 모발을 위해 최적화된 특허 분자 성분(OFPMA)과 볼류마이징 분자 성분(PBAE)의 결합으로 스타일링 효과와 트리트먼트 효과를 동시에 발휘하는 멀티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실리콘과 오일 무함유 제품으로 모발에 얇고 강력한 보호막을 형성해 먼지 등의 오염물질이나 기름기를 차단한다. 하루 종일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함은 물론 습기를 차단해 날씨와 상관없이 스타일링이 오래 유지된다.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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