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 손흥민의 그녀들 완벽 정리, 민아, 한연수, 이제는 유소영까지?

입력 2015-11-19 13:07  


사진 MAXIM KOREA, 한연수 SNS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설로 시끌벅적하다. 과거 그는 걸스데이 민아, 미스코리아 한연수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손흥민과 열애설을 낳은 여자 연예인들을 정리해봤다.


▶ 걸스데이 민아
열애 추정 기간 : 2014년 7월~10월
작년 7월 걸스데이 민아(21)와 축구 스타 손흥민(22)의 열애설이 터졌고, 당시 민아의 소속사 측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서로 팬으로서 격려와 우정을 SNS로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며 공식으로 연애를 인정했다. 이어 `민아는 (손흥민과) 두 번 만나고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론에 공식화되는 것이 곧 리그가 시작되는 손흥민 선수나 현재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 후 10월, 둘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났다. 두 사람은 7월 이후에 서로 만나지 못했고,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 거리도 거리거니와 손흥민이 한국에 입국해도 국가대표 경기로 시간을 낼 수 없었다며 결별 이유를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민아는 과거 열애설에 대해 "다 지나간 일이잖아요"라며 황급히 수습하려 했고, 계속되는 MC들의 추궁에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라고 일관해 눈길을 끈 바 있다.

▶ 미스코리아 한연수
열애 추정 기간 : 2015년 2월 ~ ?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의 새 여친 한연수?`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한연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 사진과 함께 "2일 후면 생이별. 웃으며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고 독일 국기가 장소 태그로 첨부했다. 해당 날짜는 손흥민이 독일로 출국하기 이틀 전이라 네티즌들은 손흥민을 향한 게시글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또한, 한연수는 두 켤레의 운동화 사진과 `234~265`라는 장소 태그와 함께 "산타처럼 등장해서 님은 그 강을 건너버렸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은 손흥민이 독일로 출국한 날과 동일하다. 또한, 발 사이즈로 추정되는 두 개의 숫자 중 하나는 손흥민의 발사이즈라는 점도 의문을 남겼다.

이어 손흥민은 밸런타인데이인 2월 14일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같은 날 한연수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해트트랙`을 태그했고 "내가 안고 있는 걱정 인형이 정말 소원을 들어주었다. 소원이 이루어져서 잠도 못 이루고 심장이 쿵쾅쿵쾅"이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한연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변경했으며,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손흥민과 한연수 모두 해당 열애설에 대해서 언급한 바는 없다.


▶ 애프터스쿨 유소영
열애 추정 기간 : 아직 밝혀진 것 없음.
19일 더팩트는 손흥민과 배우 유소영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둘은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유소영은 직접 차를 몰아 파주NFC 인근에서 손흥민을 만났고, 2시간가량의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가 끝난 후 차에서 내린 손흥민은 유소영을 배웅하며 연신 `손 키스`를 퍼부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유소영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과 유소영이 현재 열애 중이다.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아직 손흥민 측은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태다.

MAXIM Says (박소현 기자)
놀랍게도 한연수를 제외한 민아와 유소영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MAXIM과 화보를 진행한 것.
흥민이, MAXIM 취향이야?
다음 상대도 멀리서 찾지 말고 MAXIM에서 찾으렴.

+ 혹시 다음 열애설 특종을원한다면,
MAXIM 모델 위주로 찾으시면 될 듯...싶소이다.

++ 손흥민을 만나고 싶은 배우, 연예인들
MAXIM의 문을 두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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