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프랫, 이병헌과 찍은 사진 공개! 두 할리우드 배우의 훈훈한 만남 `눈길` (사진=크리스 프랫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이병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 프랫은 최근 자신의 SNS에 "빌리 록스를 연기한 한국 슈퍼스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수수한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여유로운 미소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크리스 프랫은 영화 `쥬라기 공원`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통해 국내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차기작은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패신저스`로 알려졌다.
한편 `패신저스`에 출연하는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크리스 프랫과의 베드신 촬영에 관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유부남인 크리스 프랫과의 베드신을 찍기 위해 술까지 마셨다"고 토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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