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입력 2015-11-19 17:24  


[최지영 기자] 엠리밋이 신축성이 뛰어나 겨울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NEW 엑스 스트레치 다운을 출시했습니다. NEW 엑스 스트레치 다운은 고탄력 소재인 나일론 스트레치(2레이어)를 사용해 스트레치성이 우수하며 윈터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 시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또한 이 소재는 스키복 소재로 사용되는 만큼 방수성과 투습성이 뛰어나 눈, 비가 잦고 기온 변화가 심한 겨울철에 입기 제격이라고 합니다. 빛 반사 기능이 있는 3M 프린트가 지퍼와 등판 부분에 부착되어 있어 야간이나 우천 시 안전성까지 고려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BYC가 아기 토끼 캐릭터 미피를 디자인으로 적용한 유·소아 신제품 48종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미피 F/W 콜렉션은 발랄한 멜로디 미피, 사랑스러운 로즈 미피, 심플한 페이스 미피, 활동적인 트래블 미피 등을 기본 디자인으로 채택했다고 하네요. 이번 신제품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팬티, 런닝, 즈로즈, 보디히트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고 합니다. 유아제품은 기본 딕 부르너 컬러를 사용해 안정감 있게, 소아제품은 파스텔 톤 컬러로 세련되고 귀엽게, 주니어제품은 심플한 포인트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11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지하 1층 시계코너에서 스마트워치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스위스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를 국내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스위스 오를로지컬 스마트워치는 전통적인 클래식 워치가 가진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 모델이라고 합니다.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앱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올웨이즈-온 타임&데이트, 착용자의 활동과 수면 패턴을 모니터링 하는 동시에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코칭과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한 충전할 필요 없이 약 2년의 배터리 수명을 보유하고 있어 실용적이라고 합니다.

레페토가 15 F/W 시즌 오프 세일을 실시합니다. 20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면세점과 아울렛을 제외한 전국의 레페토 매장에서 진행된다고 하네요. 레페토의 전 품목에 해당하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발레리나 슈즈와 메리 제인 스타일의 슈즈를 비롯해, 레더백과 댄스 라인 등 고가 라인 제품들도 20~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더랩108이 온라인 고객과 더욱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기존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공식 온라인샵을 분리해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온라인샵은 브랜드별 아이템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요가, 필라테스, 피트니스, 골프 등의 액티비티별로 적합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네요. 또한 회원 가입 시 주문금액에 따라 적립금이 누적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랩108은 온라인샵 오픈을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3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하고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10% 할인 시리얼 넘버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루이까또즈가 브랜드 탄생 3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이하 플친) 이벤트 ‘라스트 쇼핑찬스’를 진행합니다. 라스트 쇼핑찬스는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에서 루이까또즈를 플친으로 등록하면 구매 금액별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받는 이벤트라고 하네요. 할인 쿠폰은 4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 2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되는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11월 20일과 12월 18일에 한 ID 당 총 2번 쿠폰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12월 31일까지 전국 백화점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브랜드 세일 기간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버버리는 18일 저녁(영국 현지시각 기준) 런던 메이 페어의 호텔인 클라리지와 함께 ‘2015 클라리지 크리스마스 트리’ 론칭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클라리지 호텔의 크리스마스트리는 관광객들과 런더너들에게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찬사를 받으며 오랜 시간 동안 런던의 페스티브를 알리는 상징이었다고 하네요. 올해 크리스마스트리는 그들의 오랜 친구인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이번 클라리지 호텔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축하하기 위해 버버리는 스냅챗 유저들이 트리에서 영감을 받은 메탈릭 버버리 우산 프래임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필터를 디자인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맞춤 제작한 필터는 영국 시간으로 17일 론칭 했으며, 페스티브 시즌의 클라리지의 모든 방문객은 이 플랫폼을 사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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