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유상무 (사진 = KBS) |
개그맨 유상무가 자신이 장동민과 유세윤에 자격지심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9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화가 내 몸을 망친다! 마음을 다스리는법`이라는 주제로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에 관련한 정보와 마음 건강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 전해줄 예정이다. 특히 표창원 범죄심리전문가가 출연해 정신 건강과 관련된 범죄사건을 함께 알려준다.
이날 윤정수, 노현희, 유상무, 박보람, 베스티가 출연했다. 개그맨 유상무는 "평소 절친한 옹달샘 멤버 장동민과 유세윤에게 피해의식과 자격지심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연예인 출연자들은 일제히 "(유상무가) 그들보다 돈도 많고, 키도 크다. 둘보다 낫다"고 위로 했다. 이에 유상무는 "치료가 다 됐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분노조절장애, 우울증을 다스리는 법과 출연자들의 심리 상태를 엿볼 수 있는 미술심리검사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박나래와 유상무가 서로 분노를 일으키면서 분노를 참아야하는 `화나지? 당연하지?` 게임도 방송된다.
윤정수, 노현희, 유상무, 박보람, 현영, 광희, 박나래, 베스티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오늘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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