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 한국-일본, 이승엽 "불가능은 없다, 힘들 뿐"…이대은vs오타니
이승엽이 개막전 첫 해설 당시 남긴 "불가능은 없습니다. 힘들 뿐"이라는 명언처럼 오늘 승부가 그렇다.
19일 개막전에 이어 이승엽이 해설에 나선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는 `2015 WBSC 프리미어 12` 4강전으로 앞서 일본에 대패한 한국의 설욕전이기도 하다.
특히 `괴물 투수`로 불린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가 관건이다. 한국은 이에 맞서 이대은이 선발로 나섰다.
앞서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 8일 일본 삿포로 돔에서 열린 한국과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2피안타 무실점 10탈삼진 호투를 선보이며 일본의 5-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한편 `프리미어 12` 한일전은 19일 오후 7시 SBS에서 생중계된다. 해설은 이승엽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 12] 한국-일본, 이승엽 "불가능은 없다, 힘들 뿐"…이대은vs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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