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야구] 오재원 연봉 '대박'…역대 최고 인상액 '오타니 쇼헤이와 차이는?'

입력 2015-11-20 07:19   수정 2015-11-20 07:42



한국 일본 야구 오재원 오타니 쇼헤이 야구 일본반응

두산 내야수 오재원(29)의 연봉이 화제다.

두산 베어스는 올해 초 오재원과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5시즌 오재원의 연봉은 4억원으로 지난해 연봉 1억 7000만원에서 2억 3000만원(135.2%) 인상됐다. 오재원의 연봉은 FA 계약 제외 팀 역대 최고 인상액이다.

오재원은 지난 시즌 타율 3할1푼8리(359타수 114안타) 5홈런 40타점 33도루로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올렸으며 올 시즌 팀의 새로운 주장 자리를 맡았다.

당시 오재원은 "구단에서 신경을 많이 써준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시즌 주장을 맡게 됐는데 그라운드 안팎에서 커다란 사명감을 가지고 팀의 성적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는 괴물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의 2014년 연봉은 2013년보다 7000만엔 증가한 1억엔(약 9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한국 야구 대표팀은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4-3으로 승리했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