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콤(GreenComm)이 자동 행동인지 기능을 가진 스포츠형 스마트 밴드 `아이바디 24 플래너 플러스(iBODY24 Planner+)`를 출시한다.
자동 행동 인지란 스마트 밴드를 착용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유저가 어떤 행동으로 하고 있는지 자동 판단해 운동시 소모 칼로리를 계산해 주는 신기술이다.
`아이바디 24 플래너 플러스(iBODY24 Planner+)`는 그린콤(GreenComm)의 온라인 홈트레이닝 시스템 아이바디24 코치(iBODY24 Coach)에 이은 두 번째 제품으로 유저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최적화되는 인공 지능 엔진을 사용해 더욱 효과적인 칼로리 계산 및 행동 인지가 가능하다.
`아이바디 24 플래너 플러스(iBODY24 Planner+)`는 걷기, 달리기는 물론 등산, 골프 등 실 내외 운동 등 많은 동작을 자동을 인지하여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수면, 안정, 일상 활동 등을 구분해 하루 동안 사용자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떻게 칼로리를 소비했는지에 대하여 정확하게 계산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바디 24 플래너 플러스(iBODY24 Planner+)`는 추천 운동에 있는 항목의 운동을 실시하면 이를 자동으로 인지해 걷기, 달리기 등은 시속을 줄넘기, 계단 걷기 등은 횟수 및 층수를 다른 운동 들은 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며, 웹서비스를 통하여 당일 사용한 칼로리와 인지 내역, 심박수 데이터, 수면 데이터 등의 데이터를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그린콤(GreenComm) 신기철 대표는 "`아이바디 24 플래너 플러스(iBODY24 Planner+)`는 기존의 웨어러블 스마트 밴드 와는 달리 인공 지능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당일 운동으로 소모해야 할 칼로리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추천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개인에게 최적화 된 체계적인 다이어트 및 건강 관리 계획이 가능하다"며, "차후 행동 인지 종류 및 콘텐츠 서비스를 늘려 사용자에게 보다 다양한 다이어트 및 건강 계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