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은 20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조혁신제품 발굴 지원 협의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공영홈쇼핑은 TV홈쇼핑과 지난달 오픈한 온라인쇼핑몰(www.immall.co.kr)과 모바일쇼핑몰을 통한 창조 혁신제품 판로 지원 방안을 제시합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들은 지원하고 있는 창의혁신 상품 가운데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입점이 가능한 상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공영홈쇼핑은 매주 수요일 ‘창의혁신, 날개를 달아드립니다’와 매주 월요일 ‘프레시 먼데이(월요 신상품전)’ 프로그램에서 창의혁신 상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창의혁신상품 대상은 창조경제타운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상품화한 제품, 정부시행 각종 인증·수상 제품, 국가기술이전제품, 벤처·스타트업 제품 등입니다.
공영홈쇼핑 소비자상품평가위원회는 독창성, 신규성, 편의성, 시장성, 사회 가치성 등을 고려해 창의혁신상품 여부를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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