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셀프웨딩족,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700만원 청혼 `감동`
셀프웨딩족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셀프웨딩족이란 자신만의 노력으로 일군 결혼식으로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최대한 줄였다.
이런 가운데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의 결혼식도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수저 계급론`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G12 각국 대표는 결혼을 앞둔 `흙수저’ 청년의 고민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나도 결혼을 하고 싶어서 월 70만 원씩 적금을 부었다"면서 “700만 원이 모였을 때 청혼을 했다"고 고백해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