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이나, 외모 절망 윤일상 위로? “윤상 일억분의 1” 폭소

입력 2015-11-20 13:34  



‘해피투게더’ 김이나, 외모 절망 윤일상 위로? “윤상 일억분의 1” 폭소


‘해피투게더’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사가 김이나가 작곡가 윤일상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이 화제다.


김이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오빠에게 큰 위로를 건네드려 보았다. 보람찬 하루”라는 글과 함께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캡처 사진에서 윤일상은 “아..나에게 왜 신은 윤상형 외모의 일억분의 1도 주지 않으셨을까 절망”라며 자신의 외모를 비관했다.


이에 김이나는 “아니에요. 일억 분의 일은 될 듯”이라며 그를 위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이나는 “다행”이라는 윤일상의 말에 “ㅊㅋㅊㅋ(축하축하)”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귀여우신 듯” “1억분의 1에 저리 큰 위로를 받다니” “윤상님 외모가 그정도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김이나, 외모 절망 윤일상 위로? “윤상 일억분의 1” 폭소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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