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내년 1월 `북미 단독콘서트` 확정, 아시아 넘어 세계로(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에이핑크가 아시아를 넘어 북미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북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에이핑크의 첫 북미투어 `핑크 메모리 : 에이핑크 노스 아메리칸 투어 2016`(PINK MEMORY:APINK NORTH AMERICAN TOUR 2016)은 2016년 1월 5일부터 9일까지 총 4개의 도시에서 펼쳐진다. 특히 1월 5일 캐나다 밴쿠버(ORPHEUM)를 시작으로 6일 미국 달라스(Verizon Theater), 8일 샌프란시스코 (THE REGENCY BALLROOM), 9일 LA(CLUB NOKI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에이핑크는 싱가포르와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해외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에이핑크의 성공적인 북미 진출에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의 북미 단독 콘서트 티켓은 28일 오픈될 예정이다.
eun@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