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주) 스마트프렙 줄기세포 시술 인기
최근 중국이나 일본 등 외국에 나갈 필요없이 국내에서도 줄기세포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이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안전한 시술로 그간 실추된 한국의료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줄기세포`를 모토로 하고 있는 미라(주) 스마트프랩 줄기세포가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시술세포의 생존율 90% 이상을 자랑한다.
최근 고령화와 함께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부유층에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메르스 사태에서 드러났듯 원인모를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한 각종 질환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언제까지 외국에 나가 줄기세포 주사를 맞아야 하느냐?`,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하며 규제를 풀어주지 않는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은 이유다.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스마트프렙`을 통해 줄기세포를 시술하고 있는 의원 및 병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미라(주) 측에 따르면 스마트프렙을 이용해 줄기세포를 혈관주사로 주입해 손상된 연골을 치료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더불어 안전하고 효과가 높은 줄기세포 `G성장세포 싸이토카인` 치료도 가능하다. 치료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사업가, 연예인 등 스마트프렙과 싸이토카인 치료를 받는 유명인이 많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줄기세포 시술이 이미 자가면역 강화를 통해 에너지를 증강시키는 것이 입증되면서 앞으로 재생의학으로 한 몫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술 후에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줄기세포 치료의 상승효과를 더할 수 있다. 이러한 줄기세포 시술은 기존의 부분적인 치료가 아닌 몸 전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 `토털케어`개념의 치료로 환자들의 인기가 높다.
해외에서는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와 미식 축구선수 하인즈 워드가 스마트프렙 줄기세포 치료를 받았다. 스마트프렙은 줄기세포 숫자를 5천만 셀부터 29억 셀까지 용량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셀 숫자에 따라 비용도 200만원부터 3천만원까지 다양하다. 미라(주)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스마트프렙 치료는 통증치료, 성의학, 예방의학 등 고령화 사회에 맞춰 일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국내에서만 치료 케이스가 2만 케이스에 육박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치료 케이스만 100만 례 이상이다.
줄기세포 시술은 국민건강은 물론 건강보험재정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현순대표는 "나이와 환경 요인으로 인해 신체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것을 생각하면 줄기세포 시술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며, "줄기세포 시술을 함께할 의료인 및 회사를 함께 키울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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