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뉴스 캡처) |
크론병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자가면역질환` 크론병은 과거에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드문 질환이었으나, 최근 10여 년 사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으로는 피부 질환, 관절염, 포도막염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한다.
크론병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등 복합적인 상황이 맞물려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재발이 잦아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가 중요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추운 계절로 접어 들면서 한랭 두드러기가 관심을 모은다.
한랭 두드러기란 추위에 장시간 노출 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이다.
한랭 두드러기 증상으로는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증을 호소한다. 또 찬물에서 수영했을 경우 저혈압과 어지러움, 쇼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한랭 두드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찬바람과 찬물을 조심하고, 긴 소매 옷 등으로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적정 습도 유지가 중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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