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야구 결승 선발투수 김광현 언급 공서영, "상의 노출 본 적 있다"

입력 2015-11-21 19:43   수정 2015-11-21 19:45



`한국 미국` 야구 결승 선발투수 김광현 언급 공서영, "상의 노출 본 적 있다"

한국 미국 야구 결승 선발투수 김광현을 언급한 공서영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공서영은 김광현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공서영은 "(김광현이) 잘생겨서 좋다"라고 말했고, 이에 함께 출연한 최희는 "김광현 선수의 상의 노출을 본 적 있다. 덕아웃에서 인터뷰 하려고 기다리는데 아이싱을 하더라. 상반신 누드로 날 마주쳤다. 나도 부끄러운데 몸을 가리더라. 그런 모습이 귀엽더라"라며 털어놨다.

이에 공서연은 "최희 계 탔다. 김광현 선수 정말 팬이다. 김광현 선수가 우승한 날은 멘트도 더 많이 신경쓰고 있다. 어떤 스타일의 의상을 좋아하는지 현장 중계진한테 말하면 하겠다"라고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지는 `프리미어12` 한국 미국 야구 결승전은 현재 시각 기준 1대 0으로 앞서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