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유재석’
‘내딸 금사월’ 유재석이 화가로 깜작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24회 예고편에는 방송인 유재석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내딸 금사월’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단발 머리와 동그란 안경, 콧수염을 붙이고 화가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영상 속 유재석은 손창민(강만후 역)과 옥신각신하며 “해더(전인화 분) 해더!”라고 외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선 경매쇼-무도드림’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재능 기부에 나선 가운데 유재석은 ‘내딸 금사월’ 팀에 낙찰되며 1인3역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재석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내딸 금사월’은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내딸 금사월’ 유재석, `단발머리+콧수염` 화가변신...예고편 존재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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