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애도…두사람 악연 살펴보니 '헉'

입력 2015-11-22 13:13  



전두환 김영삼전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22일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기독교 신앙이 깊었던 분이니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라 믿는다"며 "명복을 빌며, 손명순 여사를 비롯한 유가족에게 위로를 보낸다"고 밝혔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근래 언론 보도를 통해 병고에 시달린다는 소식은 듣고 있었는데,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해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문민정부 재임시절 주도한 역사 바로 세우기 드라이브와 5·18 특별법 제정으로 `12·12`와 `5·18`에 대한 책임을 추궁받아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22일 0시22분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88세 나이에 숨을 거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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