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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에 이어 UFC 유승옥 옥타곤걸 발탁이 화제다.
UFC 유승옥 발탁은 지난 19일 UFC가 발표했다. 강예빈, 이수정에 이어 유승옥이 `UFC` 옥타곤걸이 됐다.
강예빈은 2012년 한국 최초로, UFC 옥타곤걸이 됐다. 육감적인 몸매의 옥타곤걸로 주목받았다.
강예빈은 UFC 옥타곤걸을 시작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tvN `SNL 코리아`에서 강에빈의 섹시포텐이 발휘됐다.
강예빈에 이어 `야구 여신` 이수정은 2013년 2월 옥타곤걸이 됐다. 이후 2015년 유승옥이 서울 UFC 옥타곤걸의 영광을 안았다.
유승옥은 서울 UFC를 통해 "옥타곤걸로 설 수 있다니 정말 영광이다"라며 "종합격투기는 신체적 강인함의 극한을 추구하는 스포츠인만큼, 단순히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 건강한 섹시미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유승옥은 오는 25일 UFC 선수 공개 훈련 행사 때 공식적으로 소개된다. 유승옥 옥타곤걸을 볼 수 있는 `UFC 서울`은 오는 28일(토) 저녁 6시,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