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마녀의 성’ 촬영 현장 공개…선후배간의 훈훈한 촬영 모습

입력 2015-11-23 10:51  



배우 이해인(문희재 역)과 배우 최일화(문상국 역)의 조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모녀지간으로 출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의 두 배우가 촬영대기 시간 중 실제 모녀지간 같은 다정한 포즈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선후배간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해인은 “우선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작품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아버지 역할로 나오시는 최일화 선배님께 많은 조언을 얻으며 큰 힘을 얻고 있다.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마녀의 성’에서 이해인은 MC그룹 문상국 회장(최일화 역)의 외동딸로서 일가의 상속녀이자 재무팀 실장인 문희재 역을 맡았으며 ‘돌아온 황금복’ 후속으로 방영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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