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텔 정준하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마리텔` 정준하 출연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마리텔` 정준하의 남다른 인맥도 새삼 화제다.
지난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정준하는 연예계 대표 `인맥왕`으로 선정됐다.
당시 정준하는 "전화번호부에 3000여 명의 사람이 저장됐고 매신저에는 친구가 2000명 가까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하는 "나는 100명이면 100명과 다 친하게 지내자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 번 친해지면 거기서 끝나지 않고 편하게 연락하고 술자리도 갖는다"고 전했다.
특히 정준하는 인맥 쌓기 노하우에 대해 "인맥 쌓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 아니냐"면서 "저 사람이 나에 대한 경계심을 풀게 하려면 내가 그만큼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2일 진행된 BMC `마리텔` 생방송에서 정준하는 `제2의 웃음사망꾼`으로 등극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