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헤이즈, 걸크러쉬 자매? 둘이 합치니 `관능미` 끝판왕
[손화민 기자]리복 클래식 라인의 헤리티지 아이템 인페르노(INFERNO)가 유니크 스타일링 아이템으로의 리뉴얼을 알리며 엠버서더 유빈, 헤이즈와 함께한 지면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화보 속 유빈과 헤이즈는 대표 걸크러쉬 아이콘답게 각자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들었다. 최근 종영한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한 유빈과 헤이즈는 뛰어난 랩 실력은 물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광고 화보를 통해 리복 클래식의 헤리티지 러닝 슈즈 ‘인페르노’를 대표하는 엠버서더로서 관능미까지 겸비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또 한번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빈은 이번 촬영에서 가죽 톱과 팬츠 위에 퍼 재킷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펑키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믹스된 인페르노를 더해 `쎈 언니`다운 개성 강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비니와 가죽 재킷 등 와일드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선보인 헤이즈는 어디에나 어울릴 수 있는 무채색의 인페르노를 포인트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인페르노는 리복 클래식의 대표 헤리티지 러닝 슈즈로 1992년 첫 출시 이후 클래식한 감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퍼포먼스 운동화다. 이번 시즌 새로운 소재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새롭게 리뉴얼 출시됐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어디에나 잘 어울리면서도 남들과 다른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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