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근황 포착, 서울 놀러온 소길댁 ‘막 입어도 빛나는 미모’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포착됐다.
이효리의 최근 모습은 패션 디자이너이자 이효리의 절친 요니P의 SNS를 통해 전해졌다.
요니P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서울 놀러온 소길댁. 효리. 잘 살아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화장기없는 민낯으로 밝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농사를 지을 때 자주 쓰던 벙거지 모자와 슬리퍼 차림이다.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미모는 여전하다.
2013년 9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거주 중이다.
이효리 근황 포착, 서울 놀러온 소길댁 ‘막 입어도 빛나는 미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