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광고는 인기의 척도...임시완 CF 내가 먼저 컨펌해" 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5-11-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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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광고는 인기의 척도...임시완 CF 내가 먼저 컨펌해" 과거 발언 `눈길`(사진=SBS)

[조은애 기자]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출연한 광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광희는 올해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임시완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광희는 "광고는 인기의 척도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광고로 경쟁을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원래 내가 모델이었던 걸 (박)형식이가 하고, (임)시완이가 모델인 걸 내가 하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임시완은 "희한하게도 내게 섭외가 들어온 광고에 대한 정보를 항상 광희가 나보다 먼저 알고 있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들은 광희 역시 "임시완에게 광고가 들어오면 내가 먼저 컨펌을 내린다"라고 인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광희는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일일 리포터로 활약해 화제를 모았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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