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총기 사고…"탄환 점검중 폭발"

입력 2015-11-24 19:00  



해병대 1사단에서 총기 검사 중에 폭발 사고가 발생해 부사관 1명이 다쳤다.

24일 해병대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1사단 사격장에서 A(29) 중사가 K2 소총에 든 탄환을 점검하던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중사는 파편이 오른쪽 허벅지에 박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현재 입원 중인 A 중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 중사는 사격 훈련이 끝난 뒤 불량탄을 처리하던 중이었다.

해병대는 “총기 검사를 하던 중 노리쇠 부근에 남아있던 불량탄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