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의 첫 번째 솔로 앨범 ‘FRANK’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백예린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백예린은 `15&` 활동 때 보여줬던 발랄한 모습과는 정반대의 매력을 뽐내며 음악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30일 발매될 `FRANK`는 열아홉 소녀 백예린의 감성을 숨김 없고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우주를 건너`는 백예린과 프로듀서 `구름`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적 거리감을 우주에 빗대 표현한 노래다.
한편, 2012년 `15&`로 데뷔한 백예린은 10대 소녀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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