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결혼` 김산호, 과거 언급한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 `화제`(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배우 김산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이 새삼 화제다.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김산호는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여자친구는 영어선생님이다. 친구가 주선해준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유학생이라 잠깐 한국에 왔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결국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다시 만났다"라고 밝혔다.
또 김산호는 여자친구에 대해 "조용하고 여성스러운 성격이다. 결혼까지 생각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산호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1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28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결혼 후에도 작품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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