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라미란, 당당한 신여성 '치타 여사' 매력에 '홀릭'

입력 2015-11-25 16:25  

▲`응답하라 1988` 라미란 (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치타 여사 라미란이 신여성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라미란이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정을 지닌 라미란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 시즌에 비해 가족 간의 사랑과 이웃의 정이 풍부한 스토리 속에서 성인연기자들이 호평을 받는 가운데, 라미란의 활약에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극 중 라미란(라미란 분)은 두 아들과 연하남편을 뒷바라지 하며 터프하게 변해가는 엄마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중 장년층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고 있다. 또한, 복권 당첨으로 하루아침에 졸부가 된 후 화려한 호피의상만을 고집하는 독특한 패션감각을 뽐내며 치타 여사라는 애칭까지 얻게 된 것.

특히, 라미란은 부자가 된 후에도 이웃의 어려운 형편을 못 본체 하지 않고, 몰래 물심양면으로 챙겨주며 따뜻한 속내를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88년도의 따뜻한 감성과 함께, 때로는 가족들에게 할 말은 하는 속 시원한 신여성 캐릭터로 여성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라미란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하는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