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 송유근, 송유근 표절, 송유근 군대
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과 송유근 군대 발언이 화제다.
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은 25일 미국천문학회가 발표했다. 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은 지도교수 박석재가 반발해 더욱 주목받았다.
송유근 논문 표절 확인과 함께 송유근 군대 발언도 주목받았다. 송유근은 지난 4월 SBS `뉴스스토리`에서 "군대에 꼭 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유근은 군대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의무이기도 하지만 군대에 가서 여러 가지 훈련도 해보고 싶다. 힘들겠지만 그렇게 하면서 인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유근은 박사 학위를 받을 경우, 전문연구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송유근은 "제가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면 아마도 많은 젊은 친구들이 마음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미국천문학회는 지난 10월 10일 송유근 군이 `천제물리학저널(Astrophysical Journal)`을 통해 발표한 논문이 지도교수인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의 2092년 논문과 거의 동일하다며 논문 철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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