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이 에버랜드 SNS회원들이 참여해 적립한 `사랑의 연탄` 10만장을 오늘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기탁하고 에버랜드 인근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삼성물산 임직원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관계자 30여명은 기탁식에 참여해 저소득층 가정 두 곳을 찾아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12일부터 에버랜드 페이스북과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사랑의 연탄` SNS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에 필요한 연탄 기금은 에버랜드 SNS의 `사랑의 연탄` 게시물에 SNS 회원들이 `좋아요`나 `공유`를 클릭한 수 만큼 임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합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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