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표시 중국국유기업 목표전환형 펀드는 지난해 11월 설정해 운용 1년 만에 목표 수익률 5%를 달성했습니다.
한국운용은 최근 1년간 미국 10년물 금리가 최저 1.64%에서 최고 2.48% 인것과 비교해 높은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펀드는 다음달 3일부터 국내 채권형 펀드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김윤진 한국운용 해외채권운용팀장은 "달러표시 중국채권의 경우 금리 인상에 따른 자본 손실을 방어할 수 있다"며 "국내 회사채 금리 하락 속에 4%대의 금리를 보이는 중국 달러표시 채권의 투자 매력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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