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흙수저 스타의 진정성...설현 이어 뜨나

▲ AOA 찬미, 위대한 유산, 청룡영화제, 설현

AOA 찬미가 설현에 이어 뜰까?

AOA 찬미는 26일 `청룡영화제`에 이어 MBC `위대한 유산` 1회에 등장했다. AOA 찬미는 설현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다. 하지만 `위대한 유산`에서 진정성을 보여주며 `AOA 찬미`의 이름을 알렸다.

AOA 찬미는 부모님의 이혼을 털어놓았다. 어머니가 하는 미용사 일을 경험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AOA 찬미는 어머니에게 "처음 미용 일을 생각했던 게 엄마가 가게를 한 지 17년 정도 됐다. 나랑 언니랑 혜미를 키우는데 아빠는 경제적으로 도움이 안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엄마가 우리 셋을 키우며 그 빚도 다 갚았는데 내가 10년 정도 이 일을 하면 집도 살 수 있지 않을까?"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임권택 감독 아들 권현상과 배우 강지섭 등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