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바니걸 변신? "섹시한 눈빛 돋보여"

입력 2015-11-27 09:41   수정 2015-11-27 11:00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바니걸 변신 (사진: 보그)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이 바니걸로 깜짝 변신했다.

이정현은 과거 자신의 SNS에 보그 화보를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에는 몸에 밀착되는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토끼가 연상되는 머리띠를 한 채 도발적인 눈빛을 보이는 이정현의 모습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영화 `성실한 앨리스`에서 이정현은 수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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