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안신애 성형중독 논란, "손댄 곳 있지만 `가슴`은 아냐"…직접 밝힌 심경은?
프로골퍼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가 박성현(22·넵스)과 조를 이뤄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총상금 10억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팀을 상대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솔직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신애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형중독’이라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연예인처럼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매번 화제에 오르는 그는 “중독까지는 아니”라면서도 “이곳저곳 손댄 곳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신애는 “성형을 해서 예뻐지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며 성형수술을 통한 외모변화에 대해 당당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가슴수술’ 의혹과 관련 “얼마전에도 모 선수가 가슴수술을 물어보더라”며 “전혀 아니다. 어떤 재질의 옷을 입으면 가슴이 예뻐 보 일수 있는지를 터득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 안신애는 “몸에 착 달라붙는 옷이 가슴 라인을 살릴 수 있다”며 노하우를 전하기도 하며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안신애는 27일 부산 기장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 파크·레이크 코스(파72·6,232야드)에서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총상금 10억원)를 놓고 접전중이다.
안신애 성형중독 논란, "손댄 곳 있지만 `가슴`은 아냐"…직접 밝힌 심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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