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큰아들 일본에서 결혼피로연…신격호·신동주 불참

정경준 기자

입력 2015-11-28 22:15   수정 2015-11-29 05:1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8일 일본 도쿄에서 장남 유열(29)씨의 결혼 피로연을 치렀습니다.
그러나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은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후 12시30분부터 3시간 가량 일본 도쿄에서 장남의 결혼 피로연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모친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 누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포함해 가족, 친지 등이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유열씨의 할아버지인 신 총괄회장과 큰 아버지인 신 전 일본롯데 부회장은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회장의 큰 아들 유열씨는 지난 3월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참석하지 못한 친인척 등을 위해 이번 피로연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