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이면 뭐해? 뼈가 건강해야 진정한 스타일 완성

입력 2015-12-02 09:46  


[손화민 기자]그야말로 `속 빈 강정`이다. `몸짱`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늘씬한 몸매와 보기 좋은 근육을 가진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의외로 부실한 뼈 건강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남자 연예인들은 허리 디스크로 군 면제를 받아 눈총을 받기도 하고, 여자 연예인들은 골다공증과 틀어진 골반 등을 건강 프로그램에서 지적당한다.

몸매에도 유행이 있다지만, 마른 몸매에 대한 선호도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저체중 판정을 받더라도 `44사이즈` 의상을 입기 위해 부단히 다이어트를 할 만큼 마른 몸매가 중요한 덕목이 됐다. 그러나 이렇게 겉모습에 신경쓰는 가운데 정작 노년이 되어서까지 가져가야 할 뼈의 건강을 제대로 못 챙기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에 초점이 맞춰진 건강하지 못한 식성과 함께, 나쁜 자세와 수면 습관도 뼈 건강을 위협하는 큰 요소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가진 스포츠 스타들도 지나친 훈련으로 몸이 혹사당하면서 척추측만증이나 관절염을 앓는 경우가 흔하다.

하다못해 몸에 좋다는 운동을 많이 하지도 못하는 일반인이라면, 생활 속에서 자세가 틀어지는 것 자체가 스포츠 선수들의 훈련으로 인한 혹사나 다름없는 결과를 낳는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잠을 잘 때의 자세다. 하루에 적어도 7~8시간을 보내는 잠자리에서의 자세가 올바르지 못하면 깨어 있는 시간의 몸 상태에까지 영향을 준다.
몸을 웅크리거나 비뚤게 누워 자서 허리가 틀어지는가 하면, 목이 불편하게 꺾인 채로 자다가 아침이 돼서까지 뻐근함을 느끼기도 하는데 이런 것들이 축적되면 결국 `골병`이 들게 된다.

자신의 몸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어느 순간 뼈에 이상을 느꼈을 때는 이미 되돌리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평소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이 기능성 침구이다.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는 수면 중 자세가 틀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골드라벨 CV4`로, 물리치료의 고급기술인 도수치료기법 중 두개천골요법이 적용돼 뇌척수액의 원활한 순환으로 편안한 수면을 유도한다.

머리를 누이는 가운데 부분에 적용된 CV4 기능은 베고 누웠을 때 양손으로 포근하게 머리를 감싸 안는 듯한 느낌을 주며, 머리의 무게로 뇌척수액의 순환을 돕는 제4뇌실을 자연스럽게 압박한다. 머리와 목이 이어지는 후두부에 적용된 돌기는 목과 어깨 부분의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 편안한 수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옆으로 누워 자더라도 어깨가 눌리지 않도록 옆목 받침부와 옆머리 받침부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있어 모로 눕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하다.

잠을 자면서 자세를 똑바로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서는 `허리 냅`과 `다리 냅` 등 부위별로 특화된 침구를 선보이고 있어 수면 중의 자세 교정에 도움을 준다.

한편, 최근에는 가누다의 브랜드 카드인 하나1Q가누다 카드가 출시되어 해당 카드로 구매 시 직영판매처에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카드문의 1800-1111)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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