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예린, 데뷔 전 오디션 영상 보니 "놀라운 가창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민서 기자] 가수 백예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오디션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백예린의 오디션 영상에서는 백예린의 놀라운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속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낸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1기에 참가해 전체 2등의 성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1등은 2PM 장우영, 3등은 비스트 윤두준.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서 5년 동안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고급 트레이닝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백예린은 2007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6회에 `10세 발라드 천재`로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해브 나씽`(I Have Nothing)을 부른 백예린은 겨우 10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해당 회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예린은 30일 자정 신곡 `우주를 건너(Across the univers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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