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시양, 특급 팬서비스 빛났던 `사인회` 성료 (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배우 곽시양이 팬들과 특급 팬 서비스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곽시양은 27일 천안 신세계백화점에서 데님브랜드 잠뱅이의 모델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현장에는 곽시양을 보기 위한 팬들이 발걸음이 이어져 인산인해를 이뤘다.‘대세’ 곽시양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것.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국경을 초월한 팬들로 곽시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곽시양은 따뜻한 미소와 초특급 팬 서비스를 보여주며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이른 시간부터 자신을 찾아와준 팬들을 위해 아낌 없는 팬 서비스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곽시양은 팬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근황을 묻고, 일일이 손을 잡아 온기를 나눠주는가 하면, 팬들과 눈을 맞추며 이름을 물어보거나 쑥스러워하는 팬을 위해 자신이 먼저 포옹을 해주는 등 정성을 다하는 모습으로 또 한번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 날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데님에 스니커즈를 매치한 곽시양은 누빔 자켓으로 편안한 겨울 데일리 룩을 완성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쭉 뻗은 8등신 비율로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곽시양은 “이렇게 가까이에서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함께 할 수 있어서 놀랍고 행복했다. 이 자리를 통해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감사한 하루였다. 찾아와주신 팬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 관계자는 “곽시양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팬들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며 팬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매장 직원들과 스태프들까지 반하게 했다”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곽시양은 현재 KBS2 드라마 `다 잘 될거야`와 MBC 예능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에 출연중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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