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대작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에 출연하는 이영애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중국 청해오락에 따르면 이영애는 `사임당`에 출연하면서 회당 1억4천만원을 받기로 했다.
청해오락은 또 중국의 8대 방송국이 이미 사임당의 방영권을 따냈으며, 내년에 한국과 대만에서 최초로 동시 방영 된다고 밝혔다.
한편 `사임당`은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총 30부작으로 내년 가을쯤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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