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와, '카베진' 광고 모델 성동일 재계약 · 새 TV광고 캠페인 론칭

입력 2015-12-01 09:04  

한국코와주식회사는 `양배추 위장약`으로 잘 알려진 `카베진`의 광고 모델로 배우 성동일을 재계약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12월 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올해 방영한 1차 광고의 콘셉트가 `반복되는 위장병의 근본적 치료`, `위점막 수복`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 새롭게 촬영한 광고는 1회용 증상개선제에 비해 `위 건강을 위해 하루 3번`이라는 규칙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세지를 전한다.

광고에는 `양배추 위장약` 카베진의 상징적 컬러인 녹색 자켓으로 멋을 낸 성동일이 특유의 푸근한 감성으로 속쓰림과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결국엔 위 건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카베진을 추천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한국코와주식회사의 마케팅 PM 2명이 직접 광고에 참여하여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으며, 광고 모델 성동일은 올해 개봉한 영화 `탐정` 촬영할 때 많은 술자리에도 항상 카베진을 챙겨 먹으며 위를 건강하게 만들었다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국코와주식회사 관계자는 "배우 성동일씨가 가지고 있는 국민 아빠의 이미지와 푸근한 감성이 브랜드의 신뢰감을 더해 준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를 응원하는 `카베진`과 성동일씨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코와주식회사의 카베진 코와 S정은 일본에서 1960년에 발매된 이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아 `국민 위장약`으로 꾸준한 사랑을 모으고 있는 장수 제품으로, 양배추 유래성분인 MMSC가 위점막 수복작용을 하며 외층과 핵층의 2중정(Double Layer)구조로 설계되어 위통과 속쓰림을 진정시킴과 동시에 소화 활동과 위 건강을 돕는다.

국내에서도 기존 1회성 증상개선제로 인해 반복되는 위장장애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근본치료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카베진 코와 S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카베진은 양배추 유래 성분으로 자극이나 부담이 없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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