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은세, 셀프 인테리어 `어마무시한 집 공개`…그림같은 공간 (사진 = `인스타일` 11월호)
기은세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집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1일 tvN `택시`에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출연한 기은세는 인테리어에 대한 남다른 재능으로 SNS에서 유명한 것에 대해 "사실은 배우인데 인테리어 때문에 더 유명하다"는 말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는 "내 주변의 모든 여자들이 기은세를 좋아한다"면서 "은세 덕후들이 너무나 많다"고 말해 기은세의 남다른 인테리어 센스를 인정했다.
앞서 기은세는 매거진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미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요즘 가장 멋진 집’으로 알려진 기은세의 집은 방마다 다른 색으로 페인트칠한 벽과 화려한 조명, 강렬한 색감의 그림까지 어느 한 곳도 눈을 뗄 수 없었다.
기은세는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면서 집을 꾸미기 전까지는 블랙 & 화이트에 모던하면서도 앤티크한 가구로 포인트를 주는 보편적인 인테리어를 생각했는데, 하얀색을 싫어하는 남편 때문에 외국 잡지책을 보며 본격적으로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있는 모든 컬러풀한 가구와 소품은 남편과 나의 동의를 거쳐서 들어온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택시` 기은세, 셀프 인테리어 `어마무시한 집 공개`…그림같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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