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코·치아 성형전 사진 보니…넓적 얼굴+입돌출 '헉'

입력 2015-12-02 09:16  


방송인 장영란이 칼럼니스트 방송인 곽정은과 동창이라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1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 곽정은과 중학교 동창으로 친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영란은 "곽정은은 모범생 파였고 나는 다양한 부류와 두루두루 친한 스타일이었다.
특히 곽정은이 지금과 달리 야한 이야기나 남자 좋아하는 스타일이 전혀 아니었다"고 밝혔다.
곽정은 외모에 대해서는 "얼굴은 좀 고쳤더라. 못 알아봤다. 예쁘게 잘 고쳤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와 관련해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녀사냥 곽정은 성형전` 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곽정은은 성형 수술 전에는 귀엽고 통통한 모습이었지만, 현재는 섹시하고 한층 여성스러워졌다.
과거 방송에서 곽정은은 "살이 쪘을 때는 지금보다 15kg이 더 나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 코 성형을 했다고 이미 고백을 했다. 6년 전에 `1대 100`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때도 이미 성형수술을 한 번 하고 난 뒤였는데, 친구들이 방송을 보고 입이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했다. 입이 화나 보인다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곽정은은 "그래서 2년간 치아교정을 했다"라며 성형에 대해 다시 한 번 솔직하게 고백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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