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 상담서비스는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달 LH 서울지역본부(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와 고용노동부(의정부고용노동지청)간 체결한 취업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입니다.
LH와 고용노동부는 양주 고읍지구 4·5·6·7·8단지 등 5개 단지 입주민(3,261가구)을 대상으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양주고읍 6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동두천 지역은 15일 송내3단지(1,018가구)와 생연3단지(525가구) 입주민을 대상으로 각 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취업지원 상담서비스를 진항할 계획입니다.
LH 관계자는 "향후 경기북부 전역으로 임대주택 입주민 취업상담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의해 임대주택 입주민의 복지·생활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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