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 시리즈아파트, 나주 남평강변도시서 인기 속 물량 소진 임박!

입력 2015-12-02 14:02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 완판박두!

분양시장에서 시리즈 아파트가 트렌드처럼 확산되며 수요자들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시리즈 아파트는 1, 2차 등 연달아 분양하는 대단지아파트로 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여겨지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

이 같은 시리즈 아파트를 전국 곳곳에서 선보이며 분양 대박을 거듭하고 있는 양우건설은 올 하반기에만 7,300여 가구를 공급 중이다. 특히 최근 나주시에 입성한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 분양이 시리즈 아파트로 주목받는 가운데 수요자들을 모으며 막바지 분양에 탄력을 받고 있다.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1차는 청약결과 84㎡A와 84㎡B 타입이 일찌감치 1순위 마감한 데 이어 평균 1.1대 1, 최고 7.89대 1의 경쟁률로 대부분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며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이어진 관심을 증명했다.

혁신도시 인근인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에 조성되는 `나주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지구 내 최대 규모인 총 1700여 가구 대단지로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B1블록에 지하 1층, 지상 10~23층, 8개 동 835가구로 들어서며 모든 주택형이 85㎡이하 전용면적 59㎡(264가구), 72㎡(180가구), 84㎡A(174가구), 84㎡B(90가구), 84㎡C(127가구)으로 구성된다.

투자자와 수요자 모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나주와 광주 지역 최초로 `4.5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으며 배산임수 명당으로 웰빙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노리는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로서 분양 전부터 주목 받아온 아파트"라면서 "생활 환경도 뛰어난데다 입지적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현재 막바지 분양도 소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힐링 주거 공간인데다 우수한 교통망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교통이 편리하며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도 가깝다. 최근에는 송현∼남평간 지방도 일부 구간 개통으로 일대 교통여건도 한층 좋아졌다.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어 두 지역의 다양한 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성도 아파트에 힘을 싣는다.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낸 4.5Bay 평면을 적용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 일조량 확보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함으로써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주방팬트리와 안방드레스룸, 대형멀티룸(일부 타입), 아일랜드 주방 등으로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에서는 유일하게 광주 남구와 공동학군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교육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 단지 인근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의 명문학군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남평초, 남평중 등이 도보 통학거리로 인접해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상무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는 1600-277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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