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가을이 완연해짐을 체감할 수 있다.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는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의 면역력이 급격하게 저하돼 금방 푸석푸석해지고 꺼칠해지기 쉽다. 건조한 피부로 인해 피부의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며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기 마련이다.
주름이 가장 많이 생기는 곳은 사람을 볼 때 시선이 제일 많이 머무는 얼굴이다. 얼굴 주름에는 여성들의 노화 고민을 일으키는 다양한 주름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눈가는 가장 먼저 주름이 생기고 자글자글하게 퍼져 있어 특히 고민되는 부위이다.
이런 주름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보톡스나 필러 등의 시술을 선택하지만, 이러한 시술의 경우 부작용의 위험이 있고 실제로 그 부작용 사례도 매년 늘고 있다.
때문에 이런 경우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 속까지 접근해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시술 등을 통해 잔주름을 개선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진피에 직접 적용하면서 필러, 톡신, 레이저의 단점을 보완한 주사요법인 리쥬란 힐러가 노화된 피부와 환절기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시술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피부 속에 외부 물질을 채우는 필러, 피부에 인위적인 자극을 주는 레이저와는 달리 리쥬란 힐러는 얇고 늘어진 피부의 자가 피부 재생 능력을 활성화하여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표피, 진피의 치밀도와 두께를 증가시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얼굴 전체의 탄력을 증가시켜준다. 임상자료에 따르면 얼굴 주름 중에서 특히 눈가, 눈밑 잔주름 개선에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인체적합도가 높은 PN(Polynucleotide)을 주성분으로 한 리쥬란 힐러의 가장 큰 특징은 부작용 없이 피부 속까지 도달해 노화나 환경, 스트레스로 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시킨다는데 있다. 즉,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도록 자생력을 높이는 원리이다.
플러스후의원 신이범 원장은 "리쥬란 힐러는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생해 피부구조를 정상화 시키고 피부의 층을 두껍게 한다. 이때 피부 속이 채워지면서 노화로 느슨해진 피부의 탄력을 잡는 점에서 다른 시술과 차별된 점을 갖고 있다. 특히 기존의 필러 시술과는 달리 눈가 잔주름 임상효과로 허가를 받아 눈가 잔주름 시술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술 후 3~5일 정도 지나면 유수분 밸런스가 조절되면서 피부결이 한결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이후 2주 정도 후부터 콜라겐 재생을 통해 피부의 탄력이 증가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눈가는 물론 얼굴 전체적으로 잔주름이 개선돼 보다 팽팽한 느낌을 얻는다.
모공이 작아지고 안색도 서서히 밝아진다.
이렇듯 리쥬란 힐러는 피부 진피 속을 재생시켜 노화 현상은 물론 노화의 근본 원인인 세포 손상을 해결하기에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치료법으로 피부미용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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