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사우스햄튼' 오리지 몸값 보니 '대박'…대체 얼마길래?

입력 2015-12-03 07:14   수정 2015-12-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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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크 오리지(20)가 맹활약하며 리버풀을 캐피탈 원 컵(리그컵) 4강으로 이끈 가운데 그의 몸값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축구 산업 박람회(SOCCEREX)가 선정한 `유럽 축구 유망주 Top20`에 따르면 오리지의 몸값은 1,525만 유로(약 188억4천만원)로 평가돼 유럽에서 뛰고 있는 유망주 중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리버풀은 3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열린 2015-2016 캐피탈 원 컵 8강전에서 사우스햄튼을 6-1로 대파하며 4강에 진출했다.

특히 오리지는 전반 45분 리버풀에서의 공식경기 데뷔골을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 23분, 41분 추가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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